Wayland의 AM 공정에 적합한 6K의 텅스텐 분말

2023년 6월 2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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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매사추세츠 주 앤도버에 본사를 둔 6K Inc.와 영국 웨스트 요크셔 허더스필드에 본사를 둔 Wayland Additive의 사업부인 6K Additive는 6K Additive의 텅스텐 분말이 Wayland의 NeuBeam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에 의한 가공에 적합하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 자격을 통해 원자력 응용 분야, 극초음속학 및 고강도, 내열 부품이 필요한 항공우주 분야의 기타 응용 분야용 부품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.

텅스텐은 녹는점이 3422°C로 모든 금속 중에서 가장 높은 내화성 금속이므로 가공이 매우 까다롭습니다. 텅스텐은 탁월한 경도, 높은 융점 및 우수한 열 전도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특성이 요구되는 항공우주, 국방, 에너지,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됩니다.

Wayland Additive의 NeuBeam은 기존 전자빔 기술의 한계라고 불리는 전자빔에 의해 생성된 전하 축적을 효과적으로 중화하는 전자빔 분말층 융합(PBF-EB) 공정입니다. 전하를 제거하면 베드의 사전 소결이 필요 없어 경화된 소결 케이크 없이 부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. NeuBeam 공정은 광범위한 재료로 완전히 밀도가 높은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, 그 중 다수는 내화 금속 및 반사율이 높은 합금과 같은 기존 전자빔 또는 레이저 빔 PBF 공정과 호환되지 않습니다.

Wayland Additive의 CEO인 Will Richardson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. “Wayland Additive는 NeuBeam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전자빔 기술과 관련된 장벽을 제거하여 더 넓은 범위의 금속 및 합금을 적층 가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6K Additive는 이러한 가공이 어려운 재료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으며 NeuBeam 지원 Calibur3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우리는 특히 텅스텐의 물질적 특성을 필요로 하는 핵 응용 분야에 대해 영국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.”

6K Additive의 생산 규모 마이크로파 플라즈마 공정인 UniMelt는 최종 제품의 화학적 성질과 다공성을 제어하면서 금속 분말을 정밀하게 구형화합니다. 이 기술은 마이크로파 플라즈마 공정을 사용하여 텅스텐, 레늄, 탄탈륨, 니오븀, 몰리브덴과 같은 내화물을 포함하여 생산하기 어려운 금속 분말을 제조합니다. 이 공정은 원하는 입자 크기 내에서 90% 이상의 수율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크랩을 공급원료로 사용하고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분무 기술보다 환경적으로 훨씬 더 지속 가능하고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6K Additive의 Frank Roberts 사장은 “UniMelt 공정은 제조하기 어려운 금속 및 합금을 포함하여 사실상 무한한 범위의 재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재료는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지만 기존 AM 기술로 가공하기가 어렵고 높은 비용으로 인해 상업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. 6K Additive와 Wayland는 두 가지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금속을 생산하고 가공할 수 있습니다. 텅스텐과 같은 내화성 금속의 탁월한 특성은 이제 적층 가공을 통해 완전히 활용될 수 있으며, 핵, 항공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 흥미롭고 새로운 응용 분야를 열어줄 것입니다.”

www.6kinc.com/6k-additive

www.waylandadditive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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